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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8 젬스메디컬, 명품 C-arm 'SPINEL 12HD' 전시

KIMES 2018 젬스메디컬, 명품 C-arm 'SPINEL 12HD' 전시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8.02.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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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 전문 기업 젬스메디컬은 3월 15∼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에 수술용 투시 조영장비인 'SPINEL 12HD'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SPINEL 12HD'는 15.3인치 Dynamic Flat Panel Detector를 장착해 왜곡 없는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하는 장비로 업그레이드된 SPINEL 12HD는 기존 DSA기능을 대폭 개선해 일반적인 C-arm 사용의 한계를 넘어 'SMART Angio Package'를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영상처리와 다양한 Application을 지원한다.

ANGIO PACKAGE를 이용해 촬영하면 DSA/ Roadmap/ Max Peak Opacification/ Bone Landmarking/ Manual Pixel Shift/ Re-mask 촬영이 가능하다.

Angio Package의 촬영을 이용하게 되면 기존 C-arm을 사용하는 제한된 과별 사용을 넘어 Semi-angio 장비로도 활용이 가능, 병원에서는 비용대비 장비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일반외과·정형외과는 물론 신경외과·통증클리닉·혈관외과·방사선종양학과·영상의학과, 그리고 Intervention에 이르는 다양한 수술 환경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 세련된 디자인과 기술력, 그리고 창의성이 결합된 장비로, 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이 쉬운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병원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넓은 SID를 확보해 의료진 및 환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다.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도록 적은 방사선으로도 선명한 영상을 얻으며, 다양한 선량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를 선량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차세대 하이엔드급 장비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Flat Panel C-arm(SPINEL 12HD)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해외 수출은 물론 서울대병원 외 고대병원, 건양대병원 등 여러 대학병원 수술실에 당당히 입성해 명품 C-arm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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