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지제근)는 대한민국 학술원회원(자연과학부 제4분과) 후보자로 백상호(白相豪·서울의대 명예교수/해부학)·이순형(李純炯·서울의대 교수/기생충학)·한만청(韓萬靑·서울의대 명예교수/방사선과학)씨 등 3인을 추천했다.池 회장은 “16개 학회에서 15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기획조정위원과 학술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고윤웅)를 열어 5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이를 최종 심사위원회인 의학회 이사회에서 3명의 후보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