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4일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헬프 쉐이프 더 퓨처 - 암 환자를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를 포함해 전 세계 머크그룹은 국제암예방연합이 2016년부터 주도하는 '위 캔 아이 캔(We Can. I Can.)' 캠페인의 하나로 '헬프 쉐이프 더 퓨처' 캠페인에 참여했다.
울로프 뮨스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제너럴매니저는 "전세계 6명 중 한 명이 암으로 사망하는 만큼 암은 해결해야 할 중요한 질환이다.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됐지만 대부분 약물, 화학, 방사선, 수술 치료 등 하나 이상의 복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해 어려움을 느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암환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글로벌 기부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임직원은 색점토를 활용해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꿈꾸는 희망을 표현했다.
색점토 작품 사진과 함께 '#HelpShapeTheFuture'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게시물 당 1유로가 글로벌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