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스마트폰 앱 터치 한 번으로 끝
실손보험 청구, 스마트폰 앱 터치 한 번으로 끝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8.01.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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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 세브란스병원 '실손보험 바로청구 서비스' MOU 체결
병원·고객·보험사 모두 윈윈…이상적인 플랫폼 구축으로 시너지 창출 효과
(왼쪽)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오른쪽)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이사.
(왼쪽)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오른쪽)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이사.

레몬헬스케어는 세브란스병원 및 KB손해보험과 함께 '실손보험 바로청구' 서비스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몬헬스케어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를 통해 KB손해보험 실손보험 가입자가 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할 시 'My세브란스' 앱을 통해 실손의료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실손보험 바로청구' 서비스를 올 3월 경 제공할 예정이다.

보험금 청구 시 진료기록 사본을 우편·팩스로 제출하거나 보험금 청구 앱을 통해 사진을 전송하는 기존의 번거로운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엠케어 '실손보험 바로청구'는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청구데이터 전송 여부만 선택하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전자문서(EDI) 형태로 보험사에 자동으로 전송함으로써 기존 청구 방식의 불편한 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앱 하나로 진료 예약 및 안내는 물론 진료비 결제와 실손의료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병원은 서류 발급으로 인한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해 업무 효율을 증진할 수 있다.

보험사 또한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전산화된 많은 정보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이점도 기대되고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전 국민의 약 65%에 해당하는 3400만명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음에도 번거로운 청구절차로 인해 소액 보험금의 경우 미청구 건수 비율이 절반에 그친다는 통계가 있다"며 "엠케어의 '실손보험 바로청구'는 병원·고객·보험사가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이상적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한양대병원·부산대병원·경북대병원·대구파티마병원 등 8개 종합병원에 엠케어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빅5병원에 속하는 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 등 수도권의 10여개 주요 대형병원과도 서비스 론칭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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