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사외보 `홈닥터'가 최근 '99 한국사보대상 시상식에서 한국홍보학회 회장상(특별상)을 수상했다.1970년 8월 창간된 홈닥터는 의약정보 외에도 문화내용을 가미한 사외보로 기업이미지 홍보에 주력해 왔다.한국사보기자협회 주관하고 문화관광부·전경련·경총·상의·조선일보·한국PR협회·한국홍보학회의 후원하는 이 상은 9회째를 맞은 1999년 사내보 114종·사외보 97종이 응모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