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닥터헬기' 도입 뇌물공여 혐의 '압수수색'
길병원 '닥터헬기' 도입 뇌물공여 혐의 '압수수색'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17.12.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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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질병관리본부 고위공직자 집무실도 압수수색
혐의 입증은 아직...공직자 자택 등 수사 확대설도

가천의대 길병원이 '닥터헬기' 도입 과정에서 당시 보건복지부 고위공직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국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특수수사대는 19일 오전 닥터헬기 도입 관련 뇌물공여 의혹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길병원을 압수수색했다.

이와 함께 길병원 측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 질병관리본부 고위공직자 집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경찰 측은 질병관리본부 고위공무원의 자택으로 수사를 확대했다는 후문도 들리는 상황이다.

다만 경찰은 해당 고위공직자에 대한 혐의만 있을 뿐 혐의를 입증할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여서 추후 피의조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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