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장애의 진단과 치료,올바른 목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20여개 병원이 참여, 음성 및 후두 내시경 무료검진 활동에 동참했다.
학회는 이날 서울,부산,충남,전남 등 5개 지역별로 '일반인을 위한 음성강좌' 행사도 열었다.
왕수건 회장은 "다양한 환경과 직업 및 사회적 관계로 목소리에 대한 이상과 질환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와 중요성,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는 목소리에 대한 의학적 이해도를 높이는데 비중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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