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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

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3.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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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면역학회(회장 안효섭,서울의대 소아과)는 지난 19일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와 면역질환유전체연구센터 후원으로 제 46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과 '면역,염증 조절의 최근 동향' 주제의 2개 심포지엄과 1개 총괄강좌가 펼쳐졌으며, 37개 포스터 전시 및 토론이 이어졌다.

선천성 면역결핍증 주제 심포지엄에서는 ▲원발성 면역결핍증의 검토(김동수,연세의대) ▲원발성 면역결핍증의 분자적 기초(도모히로 모리오,도꾜의대) ▲한국의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이재호,충남의대) ▲만성 육아종 질환(김중곤,서울의대) 등 4개 연제가 발표됐으며, 면역,염증 조절의 최근 동향 주제 심포지엄에서는 '천식의 쥐 모델에서 기도 과반응성과 염증에 대한 VEGF 및 PTEN의 기여'(이용철,전북의대) 등 4개 연제가 발표됐다.

총괄강좌에서는 교또대학 시몬 사카구찌 교수가 '면역학적 자가 관용에서 자연적으로 증가하는 CD25+ CD4+ 조절 T세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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