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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래 조선의대 교수, 대한견주관절학회장 취임

문영래 조선의대 교수, 대한견주관절학회장 취임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7.03.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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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래 신임 대한견주관절학회장(왼쪽)이 천상진 전임 회장(부산대 의전원 교수)에게 회장 명패를 받고 있다.
문영래 조선의대 교수(조선대병원 정형외과)가 24일 서울 The-K 호텔에서 열린 제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5대 대한견주관절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어깨·팔꿈치 관절과 관련된 질환을 연구하고, 임상의학 발전을 모색하는 학술단체.
 
문 교수는 조선대병원 정형외과장을 거쳐 현재 조선대병원 관절센터장·대한정형외과학회 호남지회 이사장·기아 타이거즈 재활센터장을 맡고 있다.

ISO와 국제표준화위원회(IEEE) 3D메디컬 워킹그룹(WG) 의장을 맡아 국내 3D 융합산업의 국제표준화를 이끌고 있으며, 유럽 메디컬 트레이닝 프로젝트(MeDTRain 3D Modsim)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견관절 손상 치료용 장골 유래 자가 골수 혈청'·'가상 관절경 수술 시뮬레이션 장치' 등 여러 특허와 논문을 발표했다.

문영래 신임 대한견주관절학회장은 "견주관절 분야의 활발한 교류와 연구를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세계견주관절학계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가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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