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바른 소리, 의료를 위한 곧은 소리
updated. 2024-04-26 06:00 (금)
광진구의사회 "개원하고 싶은 지역 만들것"

광진구의사회 "개원하고 싶은 지역 만들것"

  • 고수진 기자 sj9270@doctorsnews.co.kr
  • 승인 2017.03.05 22:3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과 친화적 의사회 조성...병의원 책자 발급

광진구의사회가 개원하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임익강 광진구의사회장
광진구의사회는 2월 28일 더클래식500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및 예산을 확정했다.

임익강 광진구의사회장은 "그동안 광진구의사회는 주민에 보다 친화적으로 다가갔으며, 병원 전화번호부 제작과 동 단위 의사회를 처음으로 출범시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라면 광진구에 누구나 개원하고 싶은 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달라"고 강조했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5개구 합동 학술대회 개최 ▲의료법 관련 안내 서비스 ▲보건소·건보공단 등 유관기관과 유대 강화 ▲촉탁의 지역협의체 운영 ▲우리동네 병의원 책자 발행 등을 채택했다. 예산은 지난해보다 110만원 증액된 1억 448만원으로 확정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