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제11회 임산부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산부인과 의사로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 및 모자보건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산부의 날은 보건복지부가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이뤄지기 위한 사회적 배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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