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오리엔트바이오 '악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오리엔트바이오 '악수'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08.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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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협력 MOU...영장류 관절면역치료제 약효평가 모델 구축

▲ 8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양철우 연구부원장·박성환 관절면역질환T2B센터장이, ㈜오리엔트바이오에서 장재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오리엔트바이오가 영장류를 중심으로 한 관절면역질환 약효 평가 모델을 구축키로 했다.

서울성모병원 양철우 연구부원장과 박성환 관절·면역질환T2B센터장은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는 8월 29일 병원 21층 VIP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영장류 관절염 약효평가 모델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키로 했다. 

관절염 연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연구협력과 교육·기술 정보 교류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양철우 서울성모병원 연구부원장은 "두 기관이 협업해 공동 연구뿐만 아니라 글로벌 신약 개발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까지 구축해 병원 내 연구를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MOU 체결이 상생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환 관절·면역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센터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관절·면역질환뿐만 아니라 향후 장기이식이나 이식질환 모델 등 질환과 관련된 영장류 모델 개발로도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재진 오리엔트바이오 회장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질병 중에서도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질병인 관절염은 특히 환자의 삶의 질을 가장 많이 저하시키는 요인"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은 물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국가지정 관절 면역질환 의료제품 유효성 평가센터(센터장 박성환·류마티스내과)는 2015년 보건복지부의 T2B 기반구축센터사업 지정기관으로 선정,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대표 질환인 관절염과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유효성 평가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소형 동물부터 중대형 동물 등 전 종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바이오기업.  의료·동물 실험에 소요되는 장비 등도 개발·생산·판매하고 있다. 2001년 생물소재 분야에서 국내 유일 유전자 표준(IGS) 실험동물(설치류)을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2008년 고품질 중대동물(비글견) 생산, 2011년 순종(Pure bred) 영장류를 확보했다. 안전성·유효성 시험과 비임상 신약개발지원서비스(CRO)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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