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인병예방협회(회장 허갑범)는 지난 21일 제 25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주력사업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성인병예방협회는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 성인병 예방을 위한 계몽교육의 내실화, 대국민 홍보사업 강화, 유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성인병 주간행사 강화, 재정안정기반 조성 등을 선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 총 3억 2,540만원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안은 전년 대비 약 56%가 인상된 것으로 성인병예방협회는 증액된 예산으로 성인병예방을 위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