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
  • 윤세호 기자 seho3@doctorsnews.co.kr
  • 승인 2016.04.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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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을보다展 section8 고리카페 무대 ©김광석을보다展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6월 26일까지 '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전이 열린다. 영원한 낭만 가객 고(故) 김광석(1964~1996)을 추모 하는 이번 전시는 그를 추억할 수 있는 유품들과 직접 쓴 악보·일기·5집 앨범의 트랙을 짜던 메모·통기타 등이 전시돼 있어 그의 팬이라면 꼭 한번 둘러볼 만 하다.

한편, 부대행사로 전시가 끝난 오후 매주 금요일 벗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22일과 29일 열린다. 오는 22일 열리는 토크콘서트의 주인공은 가수 채환이다. 채환은 김광석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29일은 라디오 작가이자 음악평론가인 구자형이 출현해 동물원 1집 발표 후 별밤 공개방송에서 처음 김광석을 만난 이야기를 비롯, 소소한 에피소드를 관람객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미추홀아트센터 정원호 대표는 "전시기획자 이택희 감독과 함께 전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심혈을 기울인 '고리카페'를 광석이 형의 벗들이 형과의 생생한 에피소드와 노래로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것 같다"며 "예술가들의 헌정작품에 이어, 동료·선후배들의 헌정 토크콘서트는 소극장 컨셉의 무대로 6월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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