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에서는 William H Gaillard 교수(미국 국립 어린이병원,신경과학), Csaba Juhasz 교수(미국 웨인 주립대학·소아신경학), Kenneth D Laxer 교수(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주립대학·임상신경과학 및 신경외과학), Shigeki Kameyama 박사(일본 국립 Nishi-Niigata 종합병원·신경외과학) 등 간질 분야의 세계적 석학 4명을 초청, 간질 치료 및 진단에서의 최근 동향을 살피기로 했다.
이상건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뇌영상 진단법과 간질 수술의 경험을 중점적으로 토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대병원 간질집중치료센터는 지난 4년간 간질의 진단과 치료에 관해 SCI에 등재 된 해외의 저명 학술지에만 40여편의 논문을 게재해, 우리나라의 간질 진단과 치료 수준이 세계적임을 입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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