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과 병협이 의료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공조체제를 재확인했다.
양 단체는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회장단 모임을 갖고, 건강보험 등 의료계 현안 해결에 있어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동에는 의협측에서 신상진 회장을 비롯, 김건상·김방철·박민원·김대헌 부회장이, 병협측에서는 김광태 회장, 박용현·유태전·김철수 부회장, 이석현 보험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의·병협 두 단체 회장단은 이날 모임에서 "앞으로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양 단체 공통현안인 의료발전을 위해 공동보조를 취하자" 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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