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 100점 만점 최우수 병원 선정 가산금 수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이대목동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의료 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관에 부여하는 가산금까지 지급받았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외래진료 뿐만 아니라 응급실과 뇌졸중 집중 치료실·혈관 시술팀 등을 체계적으로 통합 운영하며,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ESC(Ewha Stroke Code)시스템을 구축해 365일 24시간 가동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각종 부정맥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지난 10월 부정맥 클리닉을 개소하고, 조기재활치료 등 뇌졸중 예방에서부터 치료 후 성공적인 사회 복귀까지 다학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