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인증제와 환자안전' 집중조명
건국대병원·원주의료원·한길안과병원·한빛현요양병원 등 장관상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27일 인증원 9층 교육장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열고 '인증제와 환자안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석승한 인증원장은 "의료기관의 활발한 인증제 참여 유도와 2주기를 맞는 요양병원의 인증기준 개발은 물론, 앞으로도 성공적인 제도 수행을 위해 인증원의 역할과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윤 연세의대 교수(의료법윤리학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환자안전과 인증원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의료기관 인증제 활성화와 환자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정선목 성애병원 기획팀장·김주형 한빛현요양병원장·최봉영 청아의료재단 동서병원 상임이사·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건국대학교병원·주효경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전담조사위원·유동기 해군본부 의무실장(대령)·하현용 강원도원주의료원장·손준홍 한길안과병원장·지민선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책임연구원(파트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상은 천영훈 참사랑병원장·계영애 강북삼성병원 수간호사·김우현 열린요양병원장·조길우 한걸음요양병원장·김미순 나주원광요양병원 이사장·박배근 원주민중요양병원 이사장·천희경 경희의료원 팀장이 수상했으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김영랑·김장경·박명애 전담조사위원과 김세현 사원·이경림 연구원·황재민 연구원·백현지 주임연구원도 인증원장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