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S코리아가 15일 '펜티온주사(글루타치온1200mg)'를 출시한 후 같은 성분의 경구용 제제 '구루치온100mg'을 최근 발매했다.
경구용 제제는 주사제보다 복약 편의성을 높이고 다음 내원 때까지 유지요법으로 쓰인다. 그동안 50mg 글루타치온 정제는 있었지만 고용량(100mg)은 없었다. 구루치온은 간기능을 활성화하고 지방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RMS코리아는 "글루타치온 고용량 출시로 경제성이 높아지고 효과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