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 등 비대위 새로 구성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제39대 집행부 출범에 따라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을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위원장은 김주형 의협 부회장(전라북도의사회장)과 현병기 경기도의사회장이 새로 맡게 됐다. 비대위 간사는 안양수 의협 총무이사가 선임됐다. 또 의협 유화진 법제이사와 박종률 의무이사가 위원으로 새로 합류했다.
이로써 비대위는 기존 김용훈(대한정형외과개원의사회장)·유용상(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김주형·현병기 위원장 등 4인 공동위원장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비대위 위원은 총 37인으로서 의협 집행부와 시도의사회장, 각 전문과목 개원의사회 및 학회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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