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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의협 의료광고심의위 본격 활동 들어가

제9기 의협 의료광고심의위 본격 활동 들어가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5.05.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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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무진 회장, 신임 주영숙 위원장 및 6명 위원 위촉장 수여

추무진 의협 회장(왼쪽) 주영숙 신임 위원장(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9기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주영숙)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9기 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6일 오후 6시 30분 의협 5층 회의실에서 제406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앞으로 1년동안 의료광고 심의 업무를 진행한다.

이날 심의에 앞서 추무진 의협 회장은 "의료광고가 사회적으로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법률개정도 국회에서 진행중에 있다"며 "의료광고심의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 위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1년동안 주영숙 신임 위원장을 필두로 의료광고심의를 해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의협은 위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 회장의 인사에 이어 주영숙 신임 위원장 및 6명의 위원(김영미·유승모·이헌상·장성환·정창운·조희근)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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