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전문기업인 메디페이스가 '인피니트(INFINITT)'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쓰리디메드사와 합병하는 메디페이스는 회사의 이름을 '인피니트(INFINITT)'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업체에 따르면 바뀐 사명은 '무한대'라는 의미의 'infinite'와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장개척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