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슨은 최근 모 의료전문지에 게재된 '메디슨크리닉'이라는 이름의 광고에 대해 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하는 (주)메디슨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메디슨크리닉'이라는 상호는 (주)테마거리(대표이사 곽정복)가 (주)메디슨의 상호를 무단 사용한 것으로서, 이 광고가 (주)메디슨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오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법적 조치를 강구 중이라고 메디슨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