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바탕 응급의료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협력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은 각각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응급의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응급의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응급의료 취약점을 개선함으로써 응급환자가 빠른 시간 내에 최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안명옥 NMC 원장은 "NMC와 심평원이 협력해 새롭게 구축되는 응급의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 마련에 기초를 다지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의료원이 명실상부한 공공보건의료 중심 기관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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