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지영·이선아 영상의학과 교수 각각 수상
이번 학회에서 추지영 교수는 기도병변을 위한 전산화단층촬영을 기반으로 일반촬영술과 비교 분석하는 디지털토모신테시스(Digital tomosynthesis), 이선아 교수는 손목 자기공명관절조영술 단독시행과 손목 자기공명관절조영술과 동영상관절술을 함께 시행한 경우의 비교를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두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100주년을 맞은 북미영상의학회는 전세계 약 700개 이상의 기업들과 5000여 명의 영상의학 전문의 및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상의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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