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유대관계 강화 통해 도약하는 한 해 만들 것"
대한고관절학회는 최근 서울 삼성의료원 강당에서 열린 정기 총회 문경호 인하의대 교수(인하대병원 정형외과)를 제 29대 회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고관절학회는 대한정형외과의 16개 분과학회 중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학회로 1981년 12월 19일 '고관절회'로 창립해 250여명의 회원들이 학술대회와 연수강좌를 통해 고관절 분야의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있다.
문경호 교수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고관절 학회 회장직을 허락해 주신 학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문의 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학회의 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원년의 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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