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첫 간이식 수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첫 간이식 수술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4.12.15 09: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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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훈 장기이식센터 교수팀, 장기 이식·등록·뇌사 판정 업무 수행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박제훈·박용근 교수팀이 병원 개원 이후 첫 간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개원 10개월 만에 첫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이식 수술을 받은 A씨는 만성적인 염증으로 간조직 섬유화와 간경변증을 앓았으며, 간성혼수로 입원했다.

간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인 A씨는 국립장기이식센터에 간이식 대기자로 등록, 기증자가 나타나기만을 학수고대해야 했다.

실낱같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A씨는 극적으로 뇌사자 장기기증을 통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장기이식 수술은 박제훈·박용근 장기이식센터 교수팀이 진행했다.

수술을 집도한 장기이식센터 박제훈 센터장은 "장기이식은 1명의 기증자로 9명의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숭고한 생명 나눔 활동"이라며 "A씨에게 도움을 준 기증자 및 보호자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생명 존중의 가톨릭 정신을 따라 장기기증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장기이식등록기관·이식의료기관·뇌사판정 의료기관으로 지정, 이식 상담·대기자 등록·장기이식 수술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한국장기기증원과의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뇌사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문의(032-290-2977 장기이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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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근 2015-02-20 23:08:06
박제훈교수,,,일산 백병원에서 사람 죽인자인데 이거 그양반 실력으로 성공한거 맞나?
성공하긴 했어??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