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인베가 서스티나' 조현병 1차 치료제로... '장기지속형주사제(LAI)' 얀센의 '인베가 서스티나(성분명: 팔리페리돈)'가 1일부터 모든 조현병 환자에게 급여된다. 약물 순응도가 낮아 재발로 인해 입원한 환자(낮 병동 입원은 제외)'에게만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급여가 1년여만에 확대됐다. 대한조현병학회 등은 한 달에 한 번 주사하면 매일 약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고 재발률도 경구용 치료제보다 2.93배나 낮지만 1회 접종비용이 한 달 약값과 비슷해 모든 조현병 환자가 인베가 서스티나를 맞을 수 있도록 급여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해 기자수첩 | 최승원 기자 | 2015-11-02 12:15 알보젠코리아 '쎄로켈' 국내판매 계약 알보젠코리아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조현병(정신분열병)·양극성 장애 및 우울장애 보조 요법치료제 '쎄로켈'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따냈다고 8일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올 6월 1일 드림파마와 근화제약이 합병해 출범한 제약사다.쎄로켈은 속방정과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서방정 등 2가지 제형이 있다. 서방정은 주요우울장애 보조요법으로 처방할 수 있다 산업 | 최승원 기자 | 2015-10-08 18:18 사회성 떨어지는 조현병, 원인은 뇌기능 이상? A씨는 다른 사람과 같이 어울려 생활하기 힘들다. 피해망상에 사로잡혀 이상한 소리를 듣고 괴이한 행동을 해 정신병원에 입원해 두달 여를 치료받고 나아져서 퇴원해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완전히 병전의 건강했던 상태가 되지는 못하고 있다. 두려움이 많아 외출을 꺼려하고, 말수도 줄었으며, 말을 해도 상황에 맞지 않아 어색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A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15-09-07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