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사회장에 조규선 부회장(서울탑비뇨기과의원)이 선출됐다.강북구의사회는 27일 베누스타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연 자리에서 신임 회장을 선출하고, 학술강좌·반모임·나무사랑 모임·등반대회·가족여행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9451만 원의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정기총회에는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남희 서울시의사회 부의장·지영일 고문·배영표 고문·황영목 명예회장·양근호 상계백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2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2월 주요 강좌 일정은 ▲분만법·산전체조·수유 교육-10일(토)·24일(토)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대장암 교실-14일(수)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황사·미세먼지-19일(월) 오후 12시 30분 호흡기회의실(본관 2층) ▲복부 대동맥류란 무엇인가?-21일(수) 오후 1시 30분 순의홀(별관 지하 1층) ▲궁금해요 간이식-22일(목) 오후 1시 1회의실(별관 지하 1층) ▲뇌졸중과

대한의사협회가 100세 건강시대를 위한 생활 수칙을 담은 '대국민건강선언문'의 영문판을 출간했다. 의협(회장 추무진)은 26일 '대국민건강선언문 영문판' 출간기념식을 가졌다. 대국민건강선언문은 의료계 각 분야 전문가 42명과 25개 학회·유관단체가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작년 제35차 종합학술대회에서 처음 공표돼 관심을 모았다. 선언문은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금연·절주·운동·숙면에서부터 국가적 현안인 미세먼지, 최근 떠오르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창립 11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공익적 사회참여 활동을 정리하며 2018년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의협이 의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단체이면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하였지만 국민건강증진과 보건향상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그다지 부각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의협의 의료제도, 관련 법령 제개정 등 의료정책단체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국민과 함께하는'모습이 담긴,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공익적 사회참여 활동 내용과 2018년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새해 첫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주요 일정으로는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6일·20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대장암 교실(10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코골이와 건강(15일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폐경과 골다공증(18일 오후 1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미세먼지(22일 오후 12시 30분 호흡기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25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인공조명에 대한 추가적인 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의 법률적 침입광 기준이 국제조명위원회 권장에 비해 높은 점 등 글로벌 수준에 비해 미흡하다는 설명이다.빛은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원이지만 현대에는 인공조명 확산으로 동·식물에는 생태계 교란, 인간에게 또한 생체리듬 교란 등으로 이어져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12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주요 강좌는 다음과 같다. ▲코골이와 건강(11일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대장암 교실(13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궁금해요 간이식(14일 오후 1시 3회의실-본관 지하 1층)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

미세먼지는 이제 사계절 내내 공공의 적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일 때 1시간 야외 활동을 하면 담배 1개비 연기를 1시간 20분, 2000cc 기준 디젤차 매연을 3시간 40분 동안 마시는 것과 같은 해를 인체에 끼친다.세계보건기구(WHO)는 2014년 한 해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가 70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는데,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수면의학 심포지엄을 비롯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11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먼저 수면의학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해 9일(목) 오후 4시 향설대강당에서 열리는 '수면의학 심포지엄'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과 신경질환(뇌졸중·치매) ▲코골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저지를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하고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지난 11~14일 미국 시카고에서 50여개국 의사단체 대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계의사회 총회 및 이사회에 참석했다.총회 기간 동안 추 회장은 주요 회원국 대표단과 의학교육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이원화된 의사&mi

이대목동병원과 양천구청이 혈액투석 환자의 영양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 협약은 양천구 관내 혈액투석실에서 투석 받고 있는 환자들의 건강 증진, 합병증 예방 및 의료 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혈액투석 환자 영양 및 식생활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 ▲애플리케이션 임상 연구 설계 및 유효성

대한안과학회는 '제47회 눈의 날'을 맞아 제1회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번주부터 시작, '눈의 날'인 오는 10월 1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와 눈'으로, 어린이들의 눈 건강과 관련된 사진이라면 제한없이 응모 가능하다.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1인당 1작품씩 응모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 뿐만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9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주요 강좌는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2·16일 오후 3시 본관 5층 분만실) ▲황사, 미세먼지(18일 오후 12시 30분 본관 2층 호흡기회의실)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18일 오후 1시 별관 지하1층 순의홀) ▲코골이

건강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이어 최근 살충제 계란, 생리대 부작용 논란까지 이어지면서 생필품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생활 속 환경 유해 인자에는 어떤 게 있으며, 남성과 신체 구조가 다른 여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정혜원 이화의대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는 "여성은 환경 유해 인자가 체내에 대사·축적&mid

정부가 2018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올해 대비 11.4% 증가한 64조 2416억원 편성으로 편성했다.예산안에는 ▲치매 국가책임제 ▲분만취약지 의료지원 강화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원확대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 신규 지원 ▲재난적의료비 지원 확대 및 국가 재난트라우마센터 신규 설치 ▲초등학생,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독감 예방접종 신규 지원

이화의료원과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이 손잡고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민·관 협력 사업으로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두 기관은 이번 사업과 관련해 21일 심봉석 이화의료원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구청 5층 열린참여실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기부(1000만원 상당) 약정식을 개최했다.이번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계획은

대한의사협회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제휴해 TV콘텐츠 '건강채널'을 송출한다.'건강채널'은 의협에서 기획·제작한 대국민 건강정보 영상으로써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의협은 지난 7월 31일 네이버 TV 콘텐츠에 해당 채널을 개설했으며 현재까지 ▲건강한 해외여행, 안전한 예방수칙, 예방접종 ▲미세먼지

고혈압·당뇨 등 내과계 만성질환 진료과의 상담수가 신설 요구 대열에 호흡기계학회들도 동참했다.천식·COPD 등 만성기도질환 치료율 제고의 핵심인 교육상담을 위한 시간 확보를 위해선, 그에 합당한 상담수가가 신설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수가 신설을 결정하는 보건복지부와 적정 수가를 산정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기도질환 상담수가의 빠른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는 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동관 소강당에서 '실내 환경에서 유해화학물질 및 오염물질과 건강영향'이라는 주제로 '제3회 서울아산병원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정부, 학계, NGO,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가습기 살균제 노출로 인해 그동안 서울아산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