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3보건복지의료연대 "합리적 정책 제시 정당·후보 지지" 13보건복지의료연대가 내년 4월에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합리적인 보건복지의료정책을 제시하는 정당과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며 400만 소속 회원들의 표심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졌다.13보건복지의료연대는 5월 1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3보건복지의료연대 22대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13보건복지의료연대 주요 단체장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13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이날 총선기획단 출범 선언문을 통해 "보건복지의료직역 종사자들은 소중한 국민의 건강과 생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3-05-15 13:26 의협 비대위 "거짓과 배신감으로 점철된 의료, 대통령 거부권 절실" "오죽하면 의료 현장에서 국민 건강에 매진해야 할 13개 보건복지의료단체 400만 회원들이 소중한 직업의 현장을 떠나 총파업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거리로 나와 집회를 할 수밖에 없겠는가. 우리는 국민건강을 위해, 거대 야당의 입법 독재로부터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또 모일 수밖에 없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5월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재의요구권 관철을 위한 용산 대통령실 앞 집회'를 열고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문제점을 규탄했다.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05-09 06:37 눈길 끄는 조규홍 장관 현장행보, 가는 곳마다 간호법 걱정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현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간호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이후 연일 의료현장을 돌며 '원팀'의 중요성을 짚고, 간호법으로 인해 이런 직역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깨져서는 안된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3일 분당러스크재활병원을 방문해 간호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여러 직역들이 신뢰와 협업으로 국민들의 간병부담을 낮추고 있는 간호·간병 통합병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간호·간병 통합제도처럼 국민들이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3-05-03 20:49 면허박탈법·간호법 본회의 통과…여당 표결 불참 의료계 내 각 직역간 첨예한 갈등이 존재하고 있는 의료인 면허 박탈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과 간호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의료법 개정안은 재석 177인 중 찬성 154인, 반대 1인, 기권 22인으로 가결됐으며, 간호법은 재석 181인 중 찬성 179인, 반대 0인, 기권 2인으로 의결됐다.국회는 4월 27일 본회의를 개최하고 의료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 등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직회부된 4개 법안을 포함한 총 29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의결했다.■국민의힘 본회의장 퇴장…"면허박탈법은 기본권 침해"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3-04-27 19:54 초점 '간호단독법' 왜 '기형'이라 할까? 해외 법 봤더니 "해외 사례를 보더라도…"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단독법 제정의 필요성을 외치며 입에 올린 첫 번째 근거는 바로 '해외 사례'였다. 특히 세계 90개국, OECD 회원국 중 33개국이 간호법을 제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간호법 제정이 세계적 흐름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지난해 4월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OECD 38개국 중 간호법을 보유한 국가는 단 11곳에 불과했다. 당시 의료정책연구소는 각 국가의 국회·정부 홈페이지에서 최신 법령을 확인·분석했다.의협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3-04-24 16:36 "수술할수록 적자...근골격계 필수의료 붕괴" "비현실적 낮은 수가 근골격계 필수의료 붕괴로 이어진다."대한정형외과학회(이사장 정홍근)가 최근 '국민 건강 증진 위한 정형외과 수술 수가 현실화' 주제 정책간담회를 열고 정형외과 수술 수가 원가 분석, 근본적인 문제 등 현황을 살펴보고,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개선 방안과 정책을 제안했다. 정홍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건국의대 교수·건국대병원 정형외과)은 "비현실적으로 낮게 책정된 정형외과의 수술 수가로 인해 많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오랜 기간 수련 후에도 수술을 포기하고 있다"라며 "이는 결과적으로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3-04-10 09: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