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 경영 실무자를 위한 '전략경영 역량강화 교육과정'이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4주간 부산 해운대 부민병원에서 열린다.한국의료재단연합회(회장 정영호)와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한국의 중소병원이 보다 전문적인 경영기획 역량을 확보해 경영의 효율성과 병원의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제2기 중

'제1회 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이 오는 10월 4일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 주최, 엠비에이코리아·헬스와이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현재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종사하고 있는 헬스케어의 어벤져스군단급의 연자들이 총 집합했다.'헬스케어의 미래를 보다'를 대주제로 ▲수익극대화 ▲위기관리 ▲조직관리 ▲가치창출 등의

'2015의료관광 해외바이어 초청 세미나 및 비즈니스 상담회'가 MTA KOREA(대표 Abrianna A. Kim)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원장 차순도)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1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오는 18∼20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5 메디엑스포'의 부분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해외 5개국(러시아, 카자흐스탄, 중

장성요양병원 사태는 적정 간병인력을 쓸 수 없도록 제도를 잘못 설계한 정부의 정책 실패로 인해 초래됐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간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포괄간호제를 시행하면 장성요양병원 참사를 또 부를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윤환 안동복주병원 이사장은 10일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정책토론회에서 "장성요양병원 화재 사건은 야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센터장 류창완·경영학)는 헬스케어 비즈니스 및 교육전문기업 (주)에이치비에이(HBA·대표 송경남)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7일 개설하는 병원창업아카데미 첫 수강생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내 최초로 대학에 개설되는 한양대 병의원창업아카데미는'병원 개원도 창업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닥터 CEO의 기

병원 내부적으로 비용절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원장 김우경)은 20일 오후 1시 마포 대한병원협회 대회의실에서 '병원의 물류공급관리(SCM) 전략과 성공사례'를 주제로 제57차 연수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환자 수 정체와 공급 병상의 과잉으로 수입이 줄어들면서 각 병원들이 내부적인 비용절감 방안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이번

헬스케어 비즈니스 및 교육 전문기업 (주)에이치비에이(HBA, 대표 송경남)는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센터장 류창완 교수·경영학박사)와 병원창업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두 기관은 27일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에서 가진 업무협약에서 오는 10월 국내 최초로 대학에 개설되는 병의원 창업 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과

우리나라 현직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지난 11일 서울시 삼성동 이비스 엠베서더호텔에서 '한국헬스케어혁신포럼'(HIFK)을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HIFK는 초대 의장으로 배지수 원장(서울 와이즈병원)이 선출됐으며, 1차 의료기관의 다양한 차별화 전략가인 김우성 원장(서울 GF소아과),

서울특별시병원회가 현금IC결제시스템을 도입, 회원병원의 진료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서울시병원회는 28일 IC결제시스템 업체인 베스트티엔씨와 현금IC결제시스템 도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베스트티엔씨(사)는 서울시병원회 산하 회원병원에 현금IC결제시스템을 무료로 설치해 주기로 했다.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은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는 오는 6월 1일부터 한국인의 정(情) 문화 및 우수한 의료관광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한-중 나눔의료관광'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중국 내 소외되고 낙후돼 의료혜택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인 신장자치구의 어린이 환자들로 구성돼 나눔의료의 가치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6월 1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구순구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권성탁)는 한국병원경영학회(회장 김영훈)와 공동으로 제13기 병원경영CEO아카데미 경영진단사과정을 지난 18일 오후6시에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21주간의 일정으로 개설했다.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의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특강과 함께 진행된 개강식에는 권성탁 회장, 김영훈 한국병원경영학회장, 윤여용 대학병원회장,

올해에도 여지없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기가 왔다. 빠듯한 살림을 꾸려가는 의료기관 경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는 만만치 않은 부담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종합소득세 신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올해부터 성실신고확인제도 대상이 7억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대상이 아니었다가 올해 대상에 편입된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료기관 해외진출 전문컨설팅사 (주)HBA(대표 송경남)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리딩 회사인 (주)평행세계(대표이사 이두헌)와 한-중 의료 의료진출 및 상호 교류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8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 의료기관의 중국 진출 협력사업, 의료산업 종사자 교육 및 한·중간 의료 인적

의료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종아카데미'가 4월 7일∼6월 14일까지 세종홀에서 열린다.세종병원 '2015 세종 HC 협업 리더 육성과정 2기' 과정은 세종병원과 협력병원 의료진·운영진 등이 참여할 수 있다.강의는 매주 화요일 마다 진행하며, 마지막 10회인 6월 13∼14일 1박 2일 워크숍도 열린다.강연은 최인철

아무리 열심히 진료하고, 경영을 잘 하더라도 단 한 건의 법률 위반으로 병원의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면?실제 A병원의 경우 법률 위반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관행적으로 일회용 치료 재료를 재사용하고, 미등재된 치료재료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3년치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청구분에 대해 현지조사를 받았던 것. 배 보다 배꼽이 더 큰 불합

대한병원협회는 4월 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병원 CS 리더 양성 기본과정'을 연다.병협은 "대부분 병원에서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 강사를 비롯한 환자 만족(Customer Satisfaction) 인력을 양성하고 있지만, 실제 의료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병원 CS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주식·펀드·부동산 등 선뜻 투자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든든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또 얼마나 나눠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난감할 수밖에 없다.정보에 약한 의약사들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컨설팅 서비스가 선보였다.투자컨설팅 전문기

"수가는 낮고, 규제는 늘어나면서 의료기관들이 존폐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수도권 병원은 지방병원보다 상대적으로 여건이 낫다고는 하지만 지원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 전망이 불투명합니다."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은 취임 이후 금융사·기업체들과 협약에 주력하고 있다. 회원 병원들의 경영

KDB생명이 의사들을 위한 '닥터슈랑스'를 선보였다.KDB생명은 NB(New business)사업단에 전문직군 '마이(MY)슈랑스' 비즈니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SFC지점을 통해 선보인 '닥터슈랑스'는 의료인이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취득, 매일 보험사로 출근하는 기존의 보험설계사와는 달리 진료를 계속하면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보험

환자안전을 위해 의료기관평가인증 기준이 국제적 수준으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석승한 한국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은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 주최 제10차 병원CEO포럼에서 '의료기관 인증과 환자안전' 주제로 강연을 통해 '환자안전'에 무게를 실었다.석승한 한국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은 "의료기관들이 환자를 진료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