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조영림 닥터멤버스 대표(왼쪽)가 김성일 택스홈앤아웃 대표와 업무체휴를 맺었다． 최근 개원·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

"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보니 대기실에서 우는 어린이 환자가 많은데, 벽걸이 TV에 애니메이션 영상을 틀었더니 '울음 뚝'이더군요． 직접 출연한 '영상건강칼럼' 방송을 본 부모들의 호평도 피부로 느껴집니다．"서울 강서구에서 개원하고 있는 S원장은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어 원내 TV를 홍보에 이용하고 있다． 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내용 가운데 필

진료영역 세분화 트렌드에 맞춰 ENT 중 귀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가 지점 수가 전국 16곳으로 늘어났다． 귀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료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모여 설립한 소리케어 이비인후과 네트워크는 지속적인 교육·연구를 통해 다른 이비인후과 의료기관과 차별화 전략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는 5월 2일까지 2008년 병원행정CEO아카데미·경영진단사과정 연수생을 모집한다.최신 병원경영이론과 실무지식을 갖춘 병원행정CEO를 양성함으로써 급변하는 병원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4년 개설된 이 과정은 2006년 '병원경영진단 프로그램'을 도입, 지금까지 64명의 병원경영진단사를 배출했다. 교

의료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병원을 그만두고 유학을 가지 않아도 되는 과정이 생겼다.국내에서 매주 수업을 받으면서 석사학위가 없어도 국내 치과의사나 의사, 약사 면허증만 가지고 있으면 의료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것.또 여름학기마다 1~ 2주간 미국에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Unicersity of South Carolina)을 방문해 수강할 수도

세리.org에서 의료경영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의료경영MBA'가 4기 스터디클럽 회원을 모집한다.병원경영컨설팅연구회의 형제 포럼인 '의료경영MBA'는 헬스케어 산업과 관련된 교과서와 저널을 읽고 공부하는 모임으로 최근까지 3기 회원을 배출했다.모집기간은 11∼17일이며,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윤인모 운영자는 현직 성형외과 전문의

올해부터 병의원과 약국은 근로자의 연말정산에 필요한 의료비 자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아닌 국세청에 직접 제출할 수 있도록 자료제출 방법이 변경된다.국세청은 일부 병의원이 공단에 의료비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의료비 자료가 불완전하게 제공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계의 의견 중 행정적으

▲ 인제대학원대학교가 개설한 21C병원경영관리자과정 10기 입학식이 23일 열렸다. 차세대 병원경영CEO를 꿈꾸는 21C병원경영관리자과정 10기 입학생들이 입학신고를 했다.인제대학원대학교(학장 백수경)는 23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21C병원경영관리자과정 10기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에는 백낙환 인제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인제대학원대학교 교수진들이 참석,

미국에 투자이민을 가려는 투자자가 원하는 '최소한'의 대가는 영주권과 투자 원금의 보전이다. 여기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하게 된다. 내가 투자한 원금 전액을 제도적으로 '보증'해주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없다'. 미 연방 이민법에서 원금 보장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에 투자하면 별다

'해외로 나가볼까.' 수도권 신도시에 개원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내과 전문의 A원장은 최근 해외 이민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내원 환자수는 예전 같지 않고 개원가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면서 딸 아이 조기유학 보내겠다는 계획은 기약 없이 미루고만 있어서다. 최근 국내 굴지의 투자이민회사가 투자 참여자에게 영주권 취득 뿐만 아니라 의사에게 미국 병원 취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