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의사도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시작 한의사 대상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의사·치과의사에 이어 세번째다.보건복지부는 5일 대한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의사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의료현장을 가장 잘 아는 의료계가 스스로 자율규제 체계를 갖춰 국민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와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한의사 전문가 평가제 시범사업은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7-05 11:41 첩약 급여화로 내홍 겪는 한의협, 시도 간 분열 양상 첩약 급여화를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시도한의사회 간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한의사비상연대를 비롯해 각 한의대 동문이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사퇴를 주장하는 등 한의계 내부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첩약 급여화 최종안을 전 회원 투표에 부쳐서 결정하라는 시도한의사회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인천광역시한의사회·대전광역시한의사회·충청남도한의사회·경상남도한의사회 등은 7일 성명을 내고 한의협 집행부가 첩약 급여화에 대한 최종안을 마련하고 전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06-10 18:05 한의계 첩약급여화 찬반 격돌...내홍 양상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한의계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는 데 따라 찬성 측도 결집하고 있다. 첩약급여화를 두고 한의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 보험위원회와 대한한의사협회 제주지부가 5월 31일 보건복지부와 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한약사회 등이 추진하려는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을 "흔들림 없이 밀고 나가야 한다"는 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했다.두 단체는 성명서에서 "이번에 찾아온 기회를 또다시 걷어찬다면 앞으로 첩약급여화에 대해 정부가 더는 한의계와 대화하지 않으려 할 것이며, 추락한 신뢰로 향후 의료 | 최승원 기자 | 2019-06-03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