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원대병원-한국로슈진단, 다학제 진료 활성화 '합심' 강원대병원과 한국로슈진단이 디지털을 활용한 다학제 진료 활성화에 나선다.강원대병원은 3월 16일 환자 중심의 다학제 진료 운영을 위해 한국로슈진단의 네비파이 튜머보드를 도입하고,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네비파이 튜머보드는 클라우드 기반 임상적 의사 결정 지원 플랫폼이다. 조직 검사, 영상정보 등 다학제진료에서 필요한 환자 관련 데이터를 하나의 대시보드에 취합하고, 유사 유형의 환자 사례를 바로 파악할 수 있어, 다학제 진료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준다. 또 환자의 특성에 맞는 임상시험 옵션을 도출하고,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2-03-21 12:39 2021 한국로슈진단, '애자일 경영'이란? "민첩하게 변화를 감지하고 유연하게 혁신을 이끈다."한국로슈진단이 새로운 조직 운영 모델 도입을 통해 '애자일(Agile) 경영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올해 한국로슈진단은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직원을 성장시키며 진단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비전 아래 새로운 조직 운영 모델을 도입한다. 변화의 핵심은 민첩하게 변화를 감지하고, 유연하게 혁신을 이끄는 '애자일 경영'으로, 기존 사업부와 애자일 팀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형 모델을 통해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1-01-26 11:56 로슈진단-에비드넷,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앞당긴다 한국로슈진단과 헬스케어 빅데이터 벤처기업 에비드넷은 2일 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맞춤의료 활성화를 위해 한국로슈진단의 임상적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 네비파이 튜머보드와 의료데이터를 국제 표준인 '공통 데이터 모델'(Common Data Model·CDM)에 맞춰 변환하는 에비드넷의 데이터 기술 연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먼저 의료데이터 표준화부터 임상적 활용도 개선까지 전단계에 걸친 협업시스템을 구축한다.개별 의료기관에서 각기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0-11-04 14:09 환자 정보 통합 '네비파이'…맞춤의료 앞당긴다 로슈진단이 새로운 혁신 여정의 첫 발을 뗐다. 암 질환과 연관된 혁신이다. 가장 중심에는 환자가 있고 최고의 지향점은 맞춤의료 구현이다.'맞춤의료'는 환자의 유전적·조직적 진단을 통해 고유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진단하고 적시에 치료하는 것을 뜻한다. 환자 개인의 질병 치료와 예방을 넘어, 미래 건강관리시스템의 구현이다.로슈는 임상·유전체테스트·디지털 헬스 등의 분야에서 깊이 있고 광범위한 환자 데이터에 접근하고 있으며, 고급 분석 기술을 적용해 환자와 질병에 대한 유의미한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9-11-26 13:47 명지병원, 미국 메이요 클리닉과 함께 일한다 명지병원이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협업을 통해 한국의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이 같은 서비스는 환자가 별도의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한국의 명지병원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명지병원과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은 26일 오전 서울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지병원이 '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의 회원으로 정식 가입했다고 발표했다.메이요 클리닉 케어네트워크(MCCN)는 환자 진료에 있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이요 클리닉의 전문 지식과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8-06-26 16:51 고대안암병원, '환자 맞춤형 암센터' 오픈 고대 안암병원이 '환자가 감동하는 암 치료의 실현'을 목표로, 암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환자 맞춤형 포괄적 암 치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포부다. 고대 안암병원은 이번 암센터를 확장하며 환자 중심의 암치료 시스템과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우선을 뒀다. 이를 통해 중증 암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고대병원의 암 치료에 정책 | 박소영 기자 | 2017-07-12 14:50 서울대병원-미 하버드 MGH, '암' 분야 협력관계 구축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개원한 서울대암병원이 암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와 암을 중심으로 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서울대암병원은 2011년 3월 25일 개원한 이후 외래중심·단기입원 시스템, 원스톱·토탈케어와 협 의료 | 조명덕 기자 | 2012-04-02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