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故 주석중 교수, 2023 제야의 종 울릴 시민대표 선정 지난 6월 16일, 안타까운 사고로 작고한 故 주석중 교수가 올해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로 선정됐다. 타종은 유가족인 부인 김정명 씨가 대신한다.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 제야의 종을 울릴 시민대표 12명을 20일 공개했다. 시민대표로 선정된 故 주석중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로 일하며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크게 기여했으나, 우회전하는 덤프트럭에 치여 명을 달리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시민대표를 추천받는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4년 만이다. 공 의료 | 김미경 기자 | 2023-12-21 10:13 중병협 "의사 폭행 가해자 일벌백계해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최근 용인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 의사가 환자보호자로 부터 피습을 당한 사건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한편 반의사불벌죄 배제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중소병원협회는 지난 2018년 고 임세원 교수 사망사건 이후, '임세원법'이 통과됐음에도 의료현장에서 의료인과 임직원에 대한 흉기난동, 방화, 보복, 폭행은 여전히 횡행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실태조사 결과에서도 2016∼2018년 병원급 11.8%, 의원급 1.8%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에서 폭행 등의 범죄가 발생했 정책 | 김영숙 기자 | 2022-06-20 18:02 포토뉴스 최대집 의협 회장, '핏빛' 가운 입고 1인 시위 미리 준비한 흉기로 진료실에 난입, 의료진을 피습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앞에서 의료인 폭행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최 회장은 핏빛을 연상케 하는 붉은 물이 든 가운을 착용한 채 1인 시위에 나섰다. 포토 | 김선경 기자 | 2019-10-30 18:25 병협, "을지대병원 흉기난동 사건 가해자 엄중 처벌" 요구 대한병원협회가 을지대병원에서 의사와 석고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가해자에게 엄중한 처벌을 해달라고 요구했다.상해를 당한 의사의 엄지손가락 기능에 이상이 생겨 정형외과라는 자신의 전문분야를 계속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피해를 본 데다 다른 의료진까지 소신껏 진료하지 못하는 방어 진료로 이어져 환자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 때문.병협은 29일 성명을 내고, "지난해 12월 강북삼성병원 고 임세원 교수 사건 이후 의료기관 내에서의 폭력이나 폭행을 엄중 처벌하는 응급의료법과 의료법과 같은 관련 법령이 제정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10-29 17:33 임신한 여성 의사,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하마터면 고 임세원 교수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도 안 돼 환자가 의사의 생명을 위협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의료계 관계자는 24일 오후 본지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A씨가 자신을 치료하고 있는 주치의인 B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칼을 휘두르며 공격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제보했다. 복수의 병원 관계자는 조현병 환자인 A씨는 자의로 은평병원에 입원, 2개월 간 치료를 받았으며, 23일 자의 퇴원한 뒤 병원을 방문, B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공격했다. B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임신 5개월의 임신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은평병원 의료 | 송성철 기자 | 2019-01-24 23:33 의료기관 내 폭행사건 작년에만 893건...하루 2~3건 꼴 # 2009년 3월 경기도. 모 비뇨기과 의원에서 원장인 의사 A씨가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A씨는 환자에게 왼쪽 옆구리를 2차례 찔렸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환자는 사건 이전에 주변인들에 진료 결과에 대한 불만을 여러차례 표출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12년 8월에는 정신과 의사 B씨가 상담 중이던 환자에게 피습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환자는 상담 중 갑자기 의사에게 수차례 칼을 휘둘렀고 B씨는 비장이 파열되고 폐와 대장이 손상되는 중상을 입었다. # 2013년에는 의사 피습사건이 연이어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1-03 19: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