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협 "스프링클러 등 의무 설치 연장 법안 적극 찬성" 대한의사협회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 우려가 높은 기존 건축물에 대해 올 연말까지 의무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안전성능보강을 하도록 한 것을 연장하는 내용의 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적극 찬성한다고 밝혔다.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피해 우려가 높은 기존 건축물의 경우 2022년 12월 31일까지 의무적으로 화재안전성능보강을 하도록 하고 있다.또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대상은 3층 이상 건축물로써, 가연성 외장재가 사용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업소입니다.피난약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10-11 06:00 화재안전성능보강 비용 정부지원 기간 연장 법안 발의 정부가 화재안전기준 강화 이전에 지어진 대형 건물의 화재안전성능 보강비용을 지원하는 기간을 3년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국민의힘 유경준 의원(국토교통위원회)은 9월 16일 '건축물관리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개정안은 화재안전성능 보강 비용의 지원기간을 기존 2022년 12월 31일에서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 연장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앞서 정부는 지난 2020년 제천 복합건축물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화재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기존건축물 화재 안전 성능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2-09-20 18:53 간이 스프링클러까지 소방시설법 소급 적용! 가능해? 노인요양시설 등에 설치한 간이 스프링클러에 대해서도 강화된 소방시설법을 소급 적용하는 법안이 발의돼 소규모 의료기관의 현실과 맞지 않는 법개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지난 7월 2일 대표 발의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소방시설법)'은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할 경우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에도 소급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소방시설법에서는 소화기구, 비상 경보 설비, 자동 화재 속보 설비, 피난 구조 설비 등 단독 물품에 한해 화재안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1-08-17 18:00 김포요양병원 화재…"'스프링클러' 문제 아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24일 오전 9시 3분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김포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와 관련,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4층 기계실 안에 설치된 '자동확산 소화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언론은 김포요양병원 화재 사건과 관련, "화재 경보를 알리는 비상벨은 울렸지만, 건물 내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는 "김포요양병원 관계자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니 화재가 발생한 보일러실(기계실)에서 직원들이 수동으로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09-24 20:14 행안부,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재검토…의협 강력 반발 정부가 중소규모 의료기관의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 규정 강화를 위한 내부 검토 회의를 진행하자 대한의사협회가 다시 한번 반대 의사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5일 중소규모 의료기관의 화재안전기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내부 회의를 개최하고,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재소방법) 시행령(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자동화재 속보 설비, 실내 장식물 방염) 및 시행규칙(소방훈련·교육),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9-06-05 18:18 입원실 있는 동네의원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추진 입원실이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스프링클러 설비를 갖추지 않은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형 처벌을 규정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소방시설법)이 입법예고됐다. 입원실이 있는 외과계 동네의원의 경우 유예기간인 3년 이내에 수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스프링클러(간이) 설비를 갖추지 않으면 과태료(300만 원 이하)·시정명령 위반(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조치명령(위반사실 인터넷 공개) 정책 | 송성철 기자 | 2018-07-12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