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제행위중독학회, 8월 23일∼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국제행위중독학회(ICBA·International Conference on Behavior Addictions) 학술대회가 8월 23일∼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중독정신의학회와 세계행위중독연구회(ISSBA·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tudy of Behavior Addictions)가 주최한다. 국제행위중독학회에는 중독의학, 심리, 보건, 간호, 사회복지, 교육, 정보통신 등 다양한 다학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폭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3-08-16 12:33 위험 선호도 기질 따른 유전자 발현 '차이' 첫 규명 기질적으로 서로 다른 위험 선호도를 보이는 그룹 간에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뇌 조직의 유전자 발현에서 차이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정훈·김화영 교수·곽명지 연구원과 가톨릭의대 의생명건강과학과 정연준·정승현 교수 연구팀은 위험 선호도 기질에 따라 내측전전두엽에서 서로 다르게 발현하는 477개의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9월 16일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행위중독학회 학술지 최신호에 게재됐 학술·학회 | 김영숙 기자 | 2022-09-16 13:01 '코로나19' 행위중독 성향 높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독성 행동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과사용과 함께 온라인게임·스마트폰·도박·음란물 시청 등 행위 중독이 전반적으로 증가해 정신건강 차원에서 접근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중독질환 전문 연구 네트워크 '중독포럼'이 '코로나19 전후 음주·온라인게임·스마트폰·도박·음란물 등 중독성 행동변화 실태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음주·흡연& 학술·학회 | 이영재 기자 | 2020-06-30 17:20 "게임사용장애 질병분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결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월 25일 회원국 총회에서 게임사용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분류한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CD-11)'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진단분류체계에는 정신행동 건강영역에 새롭게 행위중독분야와 그 하부진단으로 게임사용장애가 포함되고, 보건당국은 이를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그러나 이번 WHO 결정에 대해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등 게임업계는 게임사용장애 질병코드 국내 도입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게임업계는 사회과학 연구가 부족하고, 진단의 정책 | 이정환 기자 | 2019-06-11 12:20 학회·의사회 "WHO 게임사용장애 질병분류 지지"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등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월 25일 게임사용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으로 분류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 관련 학회 및 의사회가 '과학적 근거'에 의해 질병으로 분류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또 WHO가 회원국 총회에서 게임사용장애가 포함된 '국제질병분류체계 11판'이 만장일치로 승인된 것에 대해 적극 지지입장을 표명했다.이와 함께 게임사용장애 질병분류를 반대하는 소모적 공방을 멈추고, 국내 적용 절차를 차분히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대한소아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19-06-10 12:14 게임중독, 질병인가? 아닌가? WHO 질병지정 논란 세계보건기구(WHO)가 5월 20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게임중독(게임사용장애 또는 게임 과몰입)을 질병코드로 포함하는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 11차 개정판을 논의한다.이번 총회에서 ICD-11 개정안이 의결되면 게임중독은 앞으로 공식적인 질병으로 인정된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면 이를 수용하겠다는 견해를 밝혀 ICD-11을 기초로 만들어지는 한국질병분류코드(KCD)도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 가능성이 높다.지나친 게임중독이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19-05-19 2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