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맘모톰·경혈두드리기 '신의료 고시' 안하나 못하나 의료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맘모톰'과 '경혈 두드리기'의 신의료기술 등록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맘모톰의 경우 남용 우려에 따른 대책 마련이, 경혈 두드리기는 기술의 신뢰도 자체가 숙제로 남은 상황. 보건복지부는 "최종 검토작업을 거쳐, 조만간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이다.신의료 승인 결정 맘모톰·경혈두드리기, 수개월째 정부 서랍 속 낮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5월과 7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를 열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환자의 부정적 감정해소 목적으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10-23 06:00 국감 스타트...최대집 의협회장 등 의사 참고인 입에 '관심' 오늘(2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문재인 케어 추진율 및 부작용, 실손보험 손해율 및 반사이익,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심사·허가 전문성 강화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보건복지위 국감에는 일반 증인과 참고인이 각각 18명씩 채택됐다. 참고인 명단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등 다수의 의사가 이름을 올려, 이들의 발언 내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의사 참고인은 최대집 의협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박종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 김선웅 성형외과 전문의, 서경욱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10-01 19:03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 투쟁기금 쾌척 대한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가 의료개혁쟁취투쟁을 위해 써 달라며 투쟁 기금을 쾌척했다.이상달 회장(서울시 강남구·엠디클리닉유방센터)과 구본용 홍보이사(서울시 영등포구·유앤유외과 유방갑상선클리닉)는 17일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린 제61차 상임이사회에 앞서 투쟁기금 300만원을 박홍준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전달했다.이상달 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장은 "한국 의료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한 배경에는 국민의 건강을 위한 의사들의 성실한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며 "하지만 문재인케어를 비롯해 인기에 영합한 포퓰리즘 투쟁관련 | 송성철 기자 | 2019-07-17 17:49 "여성 유방에 흉터 남기지 않게 해 주세요" 진공흡인 유방생검의 신의료기술 승인이 불투명해지자, 유방 외과계 의사들이 "여성 유방에 흉터 남기지 않게 해 달라며" 국민청원에 나섰다.8일 시작된 청원 글은 "'진공흡인 유방생검'치료법이 퇴출 위기에 있다"며 "이 방법이 사라지면 유방종양이 생겼을 때 부조건 피부절개를 해야 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글에 따르면 진공흡인 유방생검은 전 세계에 소개된 시술방법으로 여성의 유방암이나 유방종괴를 검사·치료하는 방법이다. 국내에 1999년 도입돼 국내 많은 의료기관에서 시술되고 있다.국내 학술·학회 | 홍완기 기자 | 2018-12-10 15:38 영상의학회, 초음파 특수의료장비 분류 "반대" 대한영상의학회가 초음파 장비를 특수의료장비로 분류하는 것에는 반대하면서, 초음파 장비에 대한 품질관리기준은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초음파 장비의 품질관리 검사기준'을 주제로 내부 토론회를 열었다. 연구용역을 맡은 대한영상의학회가 결과를 발표했다.내부 토론회에서는 내년부터 연구용역을 토대로 새롭게 개발한 품질관리 검사기준에 따라 초음파 장비를 CT와 MRI와 같은 특수의료장비로 분류, 관리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됐다. 초음파를 특수의료장비로 분류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외 학술·학회 | 이정환 기자 | 2018-11-08 18:28 초음파 CT·MRI 처럼 특수장비로 분류? "지나친 규제" 보건복지부가 올해 말까지 초음파 장비의 품질관리를 위한 검사기준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새롭게 개발된 품질관리검사 기준을 적용할 방침인 가운데, 유방갑상선외과의사회와 대한외과의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초음파 장비는 청진기와도 같은 의사들이 일반적으로 진료에 많이 쓰고 있는 장비인데, CT·MRI와 같은 특수의료장비처럼 품질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것은 지나친 규제라는 이유 때문이다.두 의사회는 5일 긴급 성명을 내고 "초음파 특수의료장비 선정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두 의사회는 "초음파는 특수의료장비가 아닌 범용장비"라고 밝 의료 | 이정환 기자 | 2018-11-05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