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무장병원 비리 '생활 적폐'…치협 "지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사무장병원 비리를 생활적폐로 규정해 강력한 대응을 주문한 데 대해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치협은 이를 적극 지지하며 적폐청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회장은 "특히 치과의사가 여러 개의 치과를 개설, 운영하면서 의료법 제33조 제8항(1인1개소법)을 위반한 불법 진료 행태가 끊임없이 적발되고 있다"며 "의료인 또는 비의료인이 운영하는 불법 사무장병원은 발본색원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치협은 사무장 치과병원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지역 치과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의료계 적폐청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 단신 | 윤세호 기자 | 2018-11-28 11:41 헌재, '낙태죄'·'1인 1개소법' 결정 지연 임신임신중절(낙태)을 범죄로 처벌하는 형법 조항과 1인1개소법(이중개설금지법)을 규정한 의료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헌재가 28일 공개한 8월 30일자 선고목록을 보면 인공임신중절(낙태)을 했을 때 형법에 따라 임신부를 처벌하는 형법 제269조 1항(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과 의료인을 처벌하는 제270조 1항(의사·한의사·조산사·약제사 또는 약종상이 부녀의 촉탁 또 정책 | 송성철 기자 | 2018-08-29 15:59 치과계 "1인1개소법 합헌 이끌겠다" 치과계가 현재 헌법재판소에 계류중인 '1인1개소법'을 합헌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대한치과의사협회는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6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최남섭 치협 회장은 "지난 해 치과계는 '국민의 건강권 수호'라는 사명감을 가슴에 품고 달려왔다"며 "그러나 우리의 의지와 상관 없이 치 정책 | 고수진 기자 | 2016-01-07 11:42 김세영 치협회장 "의협, 의료계 맏형 역할 '톡톡'"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의료계의 맏형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정기총회에 앞서 2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건의료단체장들은 최근에 보건의료계 이슈에 관해 가능한 조율해서 공동 목소리를 내기로 합의했다"면서 "노환규 회장이 의료계의 장자 역할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책 | 고수진 기자 | 2013-04-23 16:39 치협 "위기·어려움 극복해 나가자" 대한치과협회가 4일 치협 대강당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지난 한해 치과계의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김세영 치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의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집행부는 피라미드형 불법네트워크 치과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1인1개소 개정의료법'이 발효되게 하는데 정책 | 고수진 기자 | 2013-01-05 08: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