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대악 의료정책 저지 투쟁 1주기를 회고하며 정부, 여당의 일방적인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정원 확대 정책 발표에 의사들이 파업투쟁으로 맞섰던 뜨거웠던 2020년 여름으로부터 벌써 1년이 흘렀다. 정부와 여당이 정책 추진을 중단하고 코로나19가 안정화 되면 의료계와 원점에서 재논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의료계는 파업 당시보다 오히려 더욱 큰 갈등을 내부적으로 겪어내야 했다. 대한의사협회 집행부는 회원, 특히 전공의 회원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파업을 중단했다는 비난에 휩싸였고, 비록 부결되었으나 회장을 포함한 이사들의 탄핵안이 상정된 임시총회까지 열렸다. 한편 기고·칼럼 | 강석태 전 범의료계투쟁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전 강원도의사회장 | 2021-08-12 16:27 최대집 회장 "한 손은 '코로나' 나머지 손은 '4대악' 막아낸 한 해" "한 손으로는 코로나19를 막아냈고, 한 손으로는 정부의 일방적인 4대 의료정책을 막아냈던 2020년이 지났다"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5일 개최된 의료계 신년하례회에서 2020년을 이같이 정리했다.1년 가량의 시간에도 극복하지 못한 '코로나19' 상황 속 의료계가 2021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화두는 역시 '코로나19'와 9·4 의정 합의를 이끈 '대정부 의료계 투쟁'.의료계의 한 해 출발을 알리는 신년 하례회는 의료계 및 정부, 국회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지만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1-01-05 11:09 한국의료 정상화 위한 발걸음 멈추지 않을 것 존경하는 대한의사협회 회원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 회원님들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2018년 5월 출범한 의협 제40대 집행부는 회원님들의 권익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한국의료 정상화'를 향해 전진했습니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의료계는 물론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사회 전반에 불안과 혼란이 그치지 않았습니다.의협은 의학과 의료의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의료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 2021-01-01 06:00 포토뉴스 '공공의대 예산통과 규탄' 국회 앞 1인 시위 포토 | 김선경 기자 | 2020-11-25 15:34 의사국시로 뜨거웠던 의·정 '첫 회동'...의협 "28일 데드라인" 재확인 9·4 합의 후 이뤄진 첫 의·정 회동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의사국시 정상화를 주요 의제로 던졌다. 의사국시 파행에 대해 의협은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28일까지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으라"고 정부를 압박했다. 의협과 보건복지부는 27일 저녁 서울 종로 달개비에서 의·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벌였다. 9·4 합의 이행을 위한 사전모임 성격이다. 앞서 의협과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지역의료·필수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10-28 0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