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특집 1947년 첫 의협 '휘장' 제정 1947년 5월 재발족한 조선의학협회는 9월 20일 이사회를 열어 의료계를 대표할 수 있는 휘장을 제정키로 의견을 모았다. 휘장 공모에는 10여 명이 응모, 특별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서양화가 조병덕 씨의 작품을 선정했다. 의협 첫 휘장은 박애와 구료봉사를 상징하는 적십자를 밑바탕으로 구호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날개와 두 마리 뱀이 지팡이를 휘 감은 도안을 채택했다.지팡이 상부에는 태극 문양을 배치하고, 하부에는 의협 영문 약자인 KMA를 백색으로 표기했다. 의협 휘장은 이사회와 10월 31일 임시대의원 총회 결의를 거쳐 의료 | Doctorsnews | 2023-01-09 06:00 인보사 재발 방지 "신약 심사·허가 전문성 강화"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케이주 성분 변경 사태가 국내 최초 개발신약 심사 강화를 초래했다.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최초 개발신약 심층심사 계획을 밝혔다. 품목별로 특별심사팀을 꾸려 허가와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다는 계획이다.이 처장은 "▲분야별 내부 전문가 간 교차·심층검토 ▲첨단기술에 대한 외부 기술자문 등을 통해 선진국형 공동심사를 확대하고 허가심사 인력에 대한 맞춤형 직무교육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올 하반기부터 심사 전담인력을 확대함으로써 심사품질을 향상시키고 첨단 융복 산업 | 이승우 기자 | 2019-07-12 11:40 "세포치료제 규제 완화 말뿐...실효성 없다" 첨단 제약바이오 연구와 산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비롯한 규제기관의 규제를 위한 규제 장벽에 막혀 설자리를 잃고 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제약바이오 분야의 연구 자생력을 확보하고, 치료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에서 '조건부 품목허가 제도'를 도입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체감할 수 없는 말뿐인 제도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조건부 품목허가는 임상 2상시험 자료로 우선 의약품 허가를 승인하고, 시판 후 임상 3상시험을 시행해 자료를 제출토록 허가 조건을 완화하는 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 산업 | 이승우 기자 | 2019-03-11 06:00 의료급여환자 장기입원·투약 심사 대폭 강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앞으로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장기입원과 투약에 대한 진료비심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또 최근 의료급여(의료보호) 환자수와 예산이 2002년 142만명·2조300억원에서 2005년 176만명·3조2000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해 사회복지예산 가운데 의료급여 예산비중이 44.2%를 차지하고 있어 특별실사대 정책 | 이정환 기자 | 2006-07-13 16: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