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활의학회 "국민건강을 비전문가에게 맡기려는가" "정부가 앞장 서 국민 건강을 비전문가에게 맡기려하는가?"대한재활의학회는 9월 13일 전문간호사법 관련 성명을 내어 법 개정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간호사 단독의료행위가 근거가 마련되고, 결국 보건의료체계는 파괴될 것이라는 우려다. 재활의학회는 "의료법에 명시된 간호사의 업무인'진료의보조'를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변경해 위임 입법의 한계를 넘어선 것은 물론 현행 법령체계에 부합하지 않는 부당한 법 개정"이라며 "'지도에 따른 처방'이라는 문구를 신설해 간호사의 단독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1-09-14 10:59 울산시의사회 "전문간호사 개정안, 불법 무면허 의료 만연"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부작용에 대한 의료계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울산광역시의사회가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만연하게 할 것"이라며 강력 비판 목소리를 냈다.울산시의사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해당 개정안이 간호사의 업무인 '진료의 보조'를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변경해 위임 입법의 한계를 넘어섰고, '지도에 따른 처방'이라는 문구를 신설해 간호사의 단독의료행위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으며 주사 및 처치 등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는 한의사가 전문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1-09-13 15:33 대전시의사회 "전문간호사 개정안 즉각 폐기하라" 전문간호사 자격인정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전광역시의사회가 9일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만연시킬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대전시의사회는 "개정안이 의료법에 명시된 간호사의 업무인 '진료의 보조'를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변경해 위임 입법의 한계를 넘어선 것은 물론 현행 법령체계에 부합하지 않는 부당한 법 개정"이라고 지적하고, 정부가 앞장 서 비전문가에게 국민건강을 맡기는 개정안의 즉각적인 폐기를 강력히 의료 | 김영숙 기자 | 2021-09-09 15:12 충북의사회 "전문간호사법안 결사항전 각오 강력 저지" 충청북도의사회는 9월 8일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관련 성명을 통해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 만연 등 법안의 문제점을 통박하고,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다.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해 의료체계를 붕괴시키고, 결국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법 체계에 맞지 않는 부당한 입법이라는 지적도 제기했다. 충북의사회는 "의료법에 명시된 간호사 업무인 '진료의 보조'를 '진료에 필요한 업무'로 변경해 위임 입법의 한계를 넘어선 것은 물론 현행 법령체계에 부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1-09-08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