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균성 안내염 유발, 유니메드 '유니알주' 등 허가 취소 유니메드제약(주)의 히알루론산나트륨 주사제 '유니알주15밀리그람' '히알론디스포주' '유닐론디스포주' 3품목의 허가가 취소됐다. 해당 품목과 진균성 안내염 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된데다, 제품 품질검사 결과에서도 부적합이 확인된데 따른 결과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증가한 백내장 수술 후 진균성 안내염 발생과 관련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당 품목과 진균성 안내염 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무균검사 결과에서도 부적합을 확인해 이들 품목에 대해 2월 4일자로 허가를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1-01-28 12:28 장세척용으로 계속 처방하면 행정처분 경고 신장관련 부작용 등으로 식약처 허가사항에서 '장세척용' 항목이 삭제된 의약품이 대장내시경검사를 할때 장세척용으로 여전히 처방·투약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장세척용 의약품 처방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16일 의사들에게 보내고 장세척용이 아닌 의약품을 장세척용으로 계속 처방할 경우 올 11월부터는 행정처분을 받을 정책 | 최승원 기자 | 2013-09-17 11:38 '경구용 인산나트륨' 제제 신장 부작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일부 병·의원이 변비치료제로 허가된 '경구용 인산나트륨' 제제를 장세척 용도로 사용하는 것과 관련, 이 제품을 장세척 용도로 사용할 경우 신장 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200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경구용 인산나트륨제제'를 사용할 때 급성 신장 손상의 하나인 '급성인산신장병증' 산업 | 이정환 기자 | 2012-01-02 11:00 식약청, 소염제 '펩티라제정'등 판매중지 조치 소염제 '펩티라제정' 등 95개 품목의 의약품이 판매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염증 치료 및 거담제로 사용되고 있는 '세라티오펩티다제' 성분 함유제제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국제약품공업(주) '펩티라제정' 등 64개사, 95개품목에 대해 안전성 속보를 배포하고, 해당품목에 대한 판매중지 및 자발적 회수를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식약청에 따르면 산업 | 이정환 기자 | 2011-03-24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