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사면허 대여 '쌍벌제' 추진...알선자도 처벌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 의료인의 면허를 빌려준 사람뿐만 아니라 빌린 사람, 대여를 알선해 준 사람을 엄히 처벌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국방위원회)은 18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의료법은 의료인의 업무가 국민의 생명·신체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이유로, 국가가 국가시험 및 면허제도를 통해서 그 자격을 엄정히 관리하고, 자격 없는 자의 의료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또한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 의료인의 면허증을 빌려준 사람은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3-19 09:59 의·약사 자격증 대여 알선자도 '형사처벌' 국민권익위원회가 의사·약사·법무사 등 171개 국가전문자격증의 대여 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을 일제히 정비,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을 권고했다.특히 의사·약사·법무사·세무사·보육교사 등 153개 국가전문자격증은 '대여를 알선한 행위'에 대해서도 형사처벌토록 제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171개 국가전문자격증 운영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가전문자격증 대여·알선 행위 제재 강화방안'을 마련, 기획 정책 | 이정환 기자 | 2019-02-20 14:20 "한 명당 30만원" 환자거래한 원무부장 '유죄' 환자를 입원하도록 소개해준 응급차 운전기사에게 명당 30~40만원을 지급한 병원 원무부장에게 유죄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A병원 원무부장 정 아무개씨가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된 사건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하고, 2년간 형 집행을 유예했다.2009년 6월부터 약 5년여간 A병원과 B병원 행정실장과 원무부장을 겸직한 정씨는 각 병원에 환자 정책 | 이은빈 기자 | 2014-11-14 12:18 중국 장기이식 알선 브로커 적발 인터넷으로 해외 장기이식수술을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브로커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중국 원정 장기이식 수술을 알선한 혐의로 사이트 운영자 고모씨와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004년 7월 인터넷에 해외 원정 장기이식수술을 소개하는 사이트를 개설한 뒤 브로커 신모(44) 정책 | 이석영 기자 | 2006-01-16 15: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