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상황 배달음식, 국민 건강 지킬 수 있을까? 대한의사협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배달음식,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배달 전문점 등 조리 과정, 조리 환경 등 위생 상태에 대한 확인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은 실정이다.앞으로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이날 토론회는 배달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1-03-31 11:54 전국 전공의 실명 모두 밝힌 '젊은 의사들의 성명서' 주목 7일 파업 앞두고, 전국 전공의 실명 하나하나를 밝힌 '젊은 의사들의 성명서'가 공개됐다. 명단은 성명에 동의한 전공의들로 작성됐다. 젊은 의사들이 실명까지 공개하는 등 투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대한전공의협의회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한 젊은 의사들의 성명서'와 수련병원별 전공의들의 실명을 함께 공개했다.국민들에는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정책은 본래의 취지인 지역·공공·필수의료 활성화가 아닌, 현재도 왜곡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0-08-04 17:12 근로복지공단 올해의 나이팅게일 박동희 간호사 근로복지공단이 코로나19 현장에서 솔선수범한 박동희 간호사를 올해의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선정했다.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7일 공단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박동희 대구병원 간호사에게 나이팅게일상을 수여했다.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일선 진료 현장에서 수고한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수상자를 2명에서 5명으로 확대했다. 수상자는 전국 10개 공단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했다. 공단은 1991년부터 매년 나이팅게일 대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수상 단신 | 송성철 기자 | 2020-05-08 16:35 의료정책 수용자서 설계자로 '세종으로 간 의사들' 진료실이 아닌 정부 세종청사로 출근하는 의사들이 있다. 각 분야 보건의료정책을 총괄하는 국장급부터 이제 막 첫 출근을 준비하는 새내기 사무관에 이르기까지, 의사 공무원의 숫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을 통해 4명의 의사가 새내기 공무원으로 합류하게 됐다.주인공은 강시내(한양의전원·가정의학), 김은나(충남의대·예방의학), 박동희(조선의대·내과), 조영대(연세의대·가정의학/예방의학) 보건사무관.현재 교육생 신분인 이들은 오 정책 | 고신정 기자 | 2019-04-21 2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