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의사수필문학상' 공모…9월 30일까지 보령제약이 제16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응모작품 공모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공모에는 의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A4 2장 반) 분량으로 보령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입선작은 한국수필문학진흥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10월 중 발표한다.수상자는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을 선정해 각각 순금 메달과 상패를 수여하며, 대상 수상작은 수필전문 잡지 '에세이문학'을 통해 등단하게 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의사들이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0-09-01 14:39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남궁인 이화의대 교수 제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남궁인 이화의대 교수(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가 선정됐다.보령의사수필문학상은 '당신이 있기에 세상은 더 따뜻해 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생명 존중 뜻을 높이고, 진료현장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의술임을 알리고자 지난 2004년 보령제약이 제정했다.올해 대상 수상작은 남궁인 교수가 쓴 '아침의 퇴근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5일 오후 6시 30분 보령제약 본사 중보홀에서 진행된다.지난 10월 말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88편이 출품됐으며 산업 | 이영재 기자 | 2019-12-05 09:42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아침의 퇴근길 나는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다. 근무를 마치면 늘 아침에 퇴근한다. 근 몇 년간 아침이 아닌 시간에 퇴근해본 적이 없다. 남들이 막 활기차게 출근하는 시간은, 내겐 혼곤하게 근무를 마친 시간이다.그 길은 극도로 피로하다. 나처럼 응급실 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퇴근하는 동료 의료인의 에피소드는 가끔 영웅담 같다. "좌회전 기다리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니 뒤차 운전자가 깨우고 있었어.""아침 10시에 대리운전을 불렀는데 자다가 못 받았어." "어제 처음으로 지하철 종점에 가보았어." 같은 것이다. 나도 한 번 안산에 있는 병원에서 기고·칼럼 | 남궁인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 2019-12-02 06:00 서울시醫 "딴짓하는 호기심 많은 의대생 찾아요" 서울특별시의사회가 Medical Mavericks와 8월 2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Medical Mavericks 진로 세미나 : Beyond Medicine'를 공동 개최한다.서울시의사회는 "의료계의 다양한 목소리, 특히 예비의사인 의대생들의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본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진로에 관심이 있는 의과대학생/의학전문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비 임상 진로'는 사업, 보건정책, 기자, 작가, 문화예 의료 | 홍완기 기자 | 2019-08-20 19: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