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거점전담병원, 병원당 최대 4000명 재택치료 계획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40개 코로나 거점 전담병원장 일동이 오미크론 확산세에 대한 종합적 의료대응 성명을 발표하고, 일일 확진자 최대 20만명에 대비해 재택치료환자 진료체계 구축, 비대면 상담 등 코로나 환자를 위한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서 20만명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확진자가 늘어나면 중환자나 병원 입원이 필요한 환자도 증가하겠지만 비 코로나 병상을 줄여 코로나 환자를 위한 병상을 무한정 확보하기가 현실적으로 의료 | 김영숙 기자 | 2022-02-09 13:54 민간 중소병원, 코로나19 병상 다 내놓는다 대한중소병원협회가 민간 중소병원들이 코로나19 전담병상 확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병원협회(회장 조한호)는 21일 "국민에게 소중한 일상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중환자, 투석환자 등 병원 입원이 필요한 확진자가 즉시 입원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코로나병상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정부에서 행정명령 등으로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 병상 확충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므로 민간 종합병원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병상 확보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중병협은 구체 의료 | 김영숙 기자 | 2021-12-21 12:16 막 시작한 '위드 코로나'…병상 수급, 벌써 불안? "코로나19 중환자가 서울에서 인천까지 전원을 오고 있다…뭔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단계적 일상 회복, 일명 위드 코로나를 시작한 지 겨우 이틀이 지났다. 그런데, 벌써부터 병상 수급에 비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엄중식 가천의대 교수(길병원 감염내과)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재 병상 배정 요청이 서울, 경기 지역에서 오고 있다"면서 "고위험군이나 중등증 환자와 관련해 병상 배정의 난조가 벌써 시작된 것 같아 우려된다"고 전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가 347명으로, 주간 정책 | 홍완기 기자 | 2021-11-03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