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에 이어 강원도도?…외국인 병원 개설 법안 발의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녹지국제병원 설립에 대한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국회에서 다시 한번 외국 의료기관 개설 내용을 담은 법안이 발의됐다. 강원 지역에 외국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한 이번 법안은 앞으로 '영리 병원'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박정하 의원(국토교통위원회)는 9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정하 의원은 해당 개정안과 관련해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관광·교육·의료산업 등을 강원특별자치도 정책 | 박승민 기자 | 2022-09-23 18:05 인터뷰 박성민 의장 "대화·소통 앞세운 의협 집행부 회무 긍정적" 오는 4월 24일 제74차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박성민 의협 대의원회 의장이 현 의협 집행부의 대화와 소통을 앞세운 회무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히고, 대정부 및 대국회 소통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평가했다.또 현재 의협 내 구성된 '간호단독법 저지 비상대책특별위원회'가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으며, 간호단독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넘어가지 않도록 의협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 저지할 뜻을 밝혔다.박성민 의장은 4월 12일 오후 6시 의협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제74차 정기대의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2-04-14 06:00 "제주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는 '사필귀정'" 영리병원 개설을 강하게 반대해왔던 정의당 윤소하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제주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 결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윤 의원은 17일 원희룡 제주지사의 녹지국제병원 '외국인한정진료 조건부 개설 허가' 취소 발표 직후 성명을 내어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불린 국제녹지병원의 개설 허가는 전면 취소됐다. 이는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당연한 결과며, 박근혜 정부의 사전심사와 제주도의 개설허가가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방증"이라며 개설 허가 취소를 환영했다.윤 의원은 "허가권자인 제주도가 허가를 전면 취소한 정책 | 이승우 기자 | 2019-04-17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