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현정 의변 대표 "소송 피하려면 의무기록 꼼꼼히 작성해야" "의사들이 의료관련 소송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의료법을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의무기록을 허술하게 작성하면 소송에서 불리합니다."지난 2월 22일 제7대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이하 의변) 대표로 선출된 유현정 변호사(나음 법률사무소)는 "의사들이 의료법을 잘 숙지하고, 의무기록 등을 제대로 작성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또 "의료사고가 났을 때 의사들이 처음부터 지나치게 방어적이거나, 대응을 잘못해서 사건이 오히려 커진 사례가 있다"며 "의료관련 사고에 잘 대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유 변호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1-03-11 06:00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유현정 새 대표 선출 제7대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대표에 유현정 변호사(사법연수원 34기)가 선출됐다.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이하 의변)은 22일 오후 7시 서울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7대 집행부를 새롭게 출범시켰다.제7대 집행부 대표에는 제6대 집행부 부대표를 역임한 유현정 변호사가 선출됐고, 변창우 변호사가 수석부대표, 박호균·박석홍 변호사가 부대표로 각각 선출됐다.총무이사에는 김유현, 재무이사에는 이정민, 회원이사에는 윤동욱, 홍보이사에는 오지은 변호사가 각각 정책 | 이정환 기자 | 2021-02-23 14:34 미국 의료과오 현황과 보험위기-11 설명의무와 미국 원정 지난 6월 10일자(2002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의료사고로 딸을 잃은 일본여의사 K(원고)가 자기 나라에서 '설명의무'가 무시되는 일본의료계 현실을 개탄한 기사가 한 지면을 차지했다. 1992년 일본 구주에서 남편과 같이 개원하고 있는 K의사의 17세난 딸이 두개골을 열고 뇌종양제거수술을 받았으나, 며칠 후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김일훈 칼럼 | Doctorsnews | 2005-02-02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