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탐대실(小貪大失) 약 30년 전 일이다. 필자가 모 자원봉사단체의 대표를 맡았을 때 필자의 은사께서 그 단체의 명예직을 맡았으면 하셨다. 그분께서 그 단체를 만들다시피 하셨고, 또 필자를 그 단체에서 활동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교육계의 최고위직까지 역임하신 터라 그 자리를 맡는 데에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자리는 그 단체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분이 맡던 자리라 그 자리를 맡으려면 역할을 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여 추대하였다.그런데 임기가 끝나도록 단 한 푼도 도움을 주시지 않자 많은 일반 임원들이나 기고·칼럼 | 이유근 제주아라요양병원장 | 2021-02-10 06:00 이유근 전 제주시의사회장,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 쾌척 제주도의사회장을 역임한 이유근 제주 아라요양병원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북로 309)이 최근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2000년 당시 제주도의사회장을 맡아 정부의 졸속적인 의약분업 정책에 반대하는 제주지역 투쟁을 이끌었다. 2월 17일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잘못된 의약분업 바로잡기 전국 의사대회'에 참석, 정부의 의약분업 정책 강행에 항의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이 원장은 지난 2017년 75세의 나이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제주지역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하면서 "평 의료 | 송성철 기자 | 2020-12-14 22:47 동정 의협 이유근 회원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1일 시작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이유근 회원(아라요양병원·전 제주도의사회장)이 제주도지역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했다.이유근 회원은 70대 중반의 고령임에도 성화봉송에 참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불꽃이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과 함께 타오르길 염원했다.이 회원의 성화 봉송 소 동정 | 김영숙 기자 | 2017-11-03 17:04 처음처음1끝끝